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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일본지사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참가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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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일본지사는 제품 설명을 위해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들을 유인 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소셜미디어의 문을 두드렸다.

이야기의 시작은 2014년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초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의 제품팀은 새롭게 발매한 중소규모 사업체에 적합한 ‘office 365’프로그램의 새로운 고객을 찾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소프트웨어의 제품 사양을 설명하는 50분 분량의 제품 이용방법 설명을 매달 3회 이메일 링크를 통해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방법은 프로그램의 잠재 구매기업 사장과 같은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그러나, 제품팀은 ‘디지털 세미나’라는 마케팅 형태의 한계를 극복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지사의 수시관리 정책(frequency-control policy)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만 대량메일을 고객들에게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제품팀은고객에게 직접 발송할 필요가 없는 소셜 미디어로 방법을 바꾸어 설명법을 퍼트리기로 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지사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이사인 타카시푸타키(Takashi Futaki)는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을 하던 당시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데이터베이스에 주소가 없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접근하는 것”이었으나, “소셜 미디어는 회사와 잠재소비자(기업과 개인)를 온라인 제품 설명 세미나에 초대하고, 제품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푸타키 이사의 팀은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eeter)를 이용하여 매일, 혹은 매시간 잠재 고객들에게 세미나를 홍보하였고, 일주일에 한 번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직접 보냈다. 푸타키 이사는 “홍보 이메일은 아주 강한 ‘푸쉬(push)’의 특징을 갖는다. 우리는 누군가의 무의식을 방해하고, 그들의 메일함을 우리의 제품 설명 메일로 채웠지만, 소셜 미디어는 반대로 ‘풀(pull)’전략이라 할 수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우리의 메시지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 자리 잡게 되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확인하기 때문이고, 두 전략의 장점과 단점은 모두 상호보완적”이라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제품 홍보는 ‘스노우 볼 효과(snow ball effect)’를 가져왔다. 홍보 캠페인 효과로 세미나를 할 때마다 참가자 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이 마케팅 전략은 지속적으로 ‘office 365‘프로그램에 대한 고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고객들이 세미나에 대해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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